안녕하세요
오늘부로 확장형 범퍼침대와 롱쿠션 받아본 딸둥이 엄마에요
임신했을 때부터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미루고 미루고 있었어요
아기들이 8개월이 되자 붙잡고 일어서려 하고 크립에서 앉아있고 하는 순간
가슴이 덜컹덜컹 하더라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구입한 비비엔다!
여러 후기들 읽어봤지만
정말로 쌍둥이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편안해할 줄 몰랐어요
아직 뒹굴뒹굴 구르다가 잠드는 신세계는 맛보지 못했지만(아기띠로 재우는 중 ㅠㅠ)
아기들이 꿀잠자고 무엇보다 둘이 한 방에서 자니까
뭔가 아기방이 완성된 느낌이고 만족합니다^^
저는 그레이에다가 롱쿠션을 세트로 안하고 갤럭시로 골라봤는데요
범퍼가드에 달려있는 달과 별이랑 잘 어울리고 더 예쁜 거 같더라고요^^
제가 특대형 두개와 확장형 사이에서 무지 고민했는데
여러번 친절한 상담 무지 감사했습니다^^
우리 둥이들이 '이제 코 자자' 하면 잠드는 그날까지!
비비엔다와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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