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그동안 사용하던 인견쿨매트를 정리해야 할 시기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침대만으로는 좀 차가운 느낌이 있어서 따뜻한 요토퍼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역시 제가 믿고 쓰는 비비엔다 요토퍼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마침 할인 행사를 하길래 망설임 없이 얼릉 겟했어요.
추석 전 배송 마감 끝나고 주문을 해서 진짜 한참을 기다렸던거 같아요.
그 기다린 보람은 요토퍼가 해결해주네요^^
상자에 담에서 꽁꽁 싸져서 온 요토퍼를 펴는 순간 울 애들이 먼저 알아보고 눕기 시작했어요~
혹시나 하자가 있나 싶어서 찾아보는데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검수가 철저한 비비엔다여서 그런지 하자는 1도 찾아볼 수 없었네요~~
세탁한 요토퍼를 깔아주니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모달이라 부들부들한 감도 최고이기는 하지만 32온스 항균솜으로 도톰하게 만들어서 그 두께감에 폭식함은 아이들을 만족 시키더라고요.
이런 폭신함이 빨리 꺼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5mm 코튼 가드가 있다고 하니 울 애들이 뛰고 뒹굴러도 안심이 될 것 같아요 ㅎ
이번에 퀸 사이즈로 구매를 해서 저랑 같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저도 완전 만족이네요 ㅎ
일교차가 커지는 지금 밤되면 쌀쌀한데 따뜻하고 부들한 비비엔다 요토퍼에 누우면 진짜 절로 잠이 오는거 같아요.
비비엔다에서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든든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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